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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에서 업무본다"···야놀자, 동해·여수서 워케이션

입력 2022.05.18. 09:49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총 120명에 호텔·식사·사무용품 등 지원

직원 복지 향상·지역경제 활성화 목적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임직원들이 동해와 여수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하는 2차 워케이션(work+vacation)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지난해 선포한 ‘테크 올인(Tech All-in)’ 비전의 일환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워케이션'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해 첫 워케이션 지역은 강원도관광재단과 협력해 평창에서 진행했으며, 당시 참여자 전원이 재참여 및 추천 의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야놀자는 임직원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고려해 2차 워케이션의 지역과 대상을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은 객실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동해와 여수에서 진행된다. 기간은 1~2회차로 나눠 각 7일간이다.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총 120 명을 선정, 워케이션 기간 중 호텔·식사·사무용품 등을 지원한다. 특히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인 동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관광재단, 동해시와 함께 지역 레저티켓도 지급한다. 또한 지역 카페를 사무공간으로 활용해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근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유닛장은 "1차 워케이션 이후 높은 직원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고려해 지역과 대상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면서 "워케이션은 유연한 근무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인만큼, 지자체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연계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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