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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박람회서 전남 농수산물 인기···판로확대 성과

입력 2022.10.05. 11:48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도시민 3520명 방문…대형 유통업체 입점검토 70건 성과

[ 무안=뉴시스] 전남도가 지난 3일까지 5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귀농산어촌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농수산물 판매 매출 3200만원, 대형 유통업체 입점 검토 70건의 실적을 올렸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2.10.05.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가 농수산업의 미래비전과 정책을 알리기 위해 수도권에서 개최한 '2022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고향사랑 박람회'가 전남 농수산물 판로 확대를 이끌었다.

전남도는 지난 3일까지 5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박람회에서 농수산물 판매 매출 3200만원, 대형 유통업체 입점 검토 70건의 실적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경기 시·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도시민 1212명을 대상으로 귀농산어촌 상담을 진행한 가운데 771명이 정책 설명회에 참여하고, 총 3520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 귀농어귀촌 32개 농수산업체가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 판매관은 도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3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대형 유통업체 구매담당을 대상으로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 품평회를 개최한 결과 입점검토 70건을 체결하는 등 판로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도교육청, 농협·산림조합중앙회광주전남본부, 농어촌공사 전남본부 등 93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전남도는 농산어촌 유학, 고향사랑기부제, 농지임대, 농지연금, 금융지원 등 전시관을 운영해 귀농산어촌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귀농산어촌 살아보기 체험 마을, 귀농어귀촌인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등은 도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내년 1월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향우들을 대상으로 펼친 '전남 사랑애 100만 서포터즈 모집' 홍보 활동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전남은 온화한 기후와 비옥한 토지, 청정바다 등 농어업 분야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귀농산어촌인이 전남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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