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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 파주 등 4곳서 견본주택 개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3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6658가구(일반분양 419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 고덕동 '고덕자이센트로', 인천 서구 오류동 '왕길역금호어울림에듀그린', 부산 남구 우암동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자이디센시아', 경기 파주시 목동동 '파주운정신도시디에트르센트럴',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중흥S-클래스센트럴에듀' 등 4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부산 남구 우암동 129번지 일원에 우암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총 304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203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우암·대연 재개발지구는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2000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북항 재개발 2단계, 2030 월드엑스포(추진중), 해양산업 클러스터, 미 55보급창 복합 공원화(예정)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우암동 도시 숲, 천제산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172번지 일원에 휘경3구역을 재개발한 '휘경자이디센시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4개 동, 총 1806가구로 규모로 이 중 전용 39~84㎡, 70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 환승역인 회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이 밀집해 있어 대학가 상권이 발달해 있다.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서울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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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반도체株···코스피 2600 넘기나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6.71포인트(1.04%) 오른 2585.52로 연고점을 기록하며 장을 마친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3.05.30. photocdj@newsis.com[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코스피가 대형 반도체주의 질주에 연고점을 경신, 26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다음달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남은 변수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털 저점 통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71포인트(1.04%) 오른 2585.52에 거래를 마치며 연고점을 갈아치웠다.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연휴 사이 미국의 부채 한도 협상 타결과 엔비디아발(發) 인공지능(AI) 기반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공개에 기대감이 반영되며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됐다"며 "특히 AI 산업 발전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 기대감과 하반기 삼성전자의 감산 효과 가시화 전망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반도체주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이에 코스피가 지난해 6월10일(2602.08p) 이후 약 1년 만에 2600선을 탈환할 수 있을지 시장 관심이 쏠린다.특히 최근 반도체주의 약진이 코스피 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코스피 상승에서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약진이 큰 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이다.30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각각 7만원, 11만원을 회복하며 연고점을 찍었다. 또 이날 하루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756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순매수 규모만 6000억원이 넘었다.증권가에서는 업황 개선 기대감에 하반기 반도체주가 증시 주도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상·하반기 비중은 각각 12%, 88%로 추정돼 하반기 실적 개선 폭 확대 전망이 외국인 순매수 요인으로 판단된다"며 "하반기부터 반도체 수급 개선이 예상보다 빨라지며 내년 반도체 상승 사이클 진입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다음달 5월 CPI, 6월 FOMC 등 남은 변수들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에서는 코스피가 하방 지지력 높이고 2600선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다음달 코스피 밴드 상단을 2650p로 제시한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펀더멘털 동력에 근거한 상층 추세가 시작됐다"며 "코스피 하방 경직성이 강화되면서 단기 변동성 확대시에도 조정폭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봐다.다만 과도한 랠리에 대한 기대는 아직 섣부르다는 우려도 나온다.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부채 한도 관련 이슈와 AI에 대해 시장이 집중하고 있는 국면이 소강 상태로 접어들면 시장 초점이 잠시 잊혀지고 있던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쪽으로 재차 이동할 수 있다"며 "지난주 발표한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에서 여전히 끈끈한 인플레이션을 확인하 바 있어 아직 긴장을 늦출 때는 아닐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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