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지, 여자 배영 200m 동메달···25년만 韓 선수 시상대뉴시스
- 통일부 "남북관계발전법 위헌 환영···전 정부 졸속 개정"뉴시스
- 복지부, 사회서비스 분야 최초 145억 규모 투자 펀드 결성뉴시스
- 럭비 이명근 감독 "금메달 못 따 아쉽지만···다시 뛰겠다"뉴시스
- 尹, 국군의 날 우중 시가행진···"국군 장병 믿고 언제나 응원" [뉴시스Pic]뉴시스
- 민주, '이재명 대북문건 지시' 의혹에 "검찰에 그런 진술한 적 없어" 뉴시스
- 유도 김민종, 첫 출전 AG에서 동메달 쾌거뉴시스
- 가습기살균제 공청회 개최···가해 기업 입장차만 재확인 뉴시스
- '문보경 결승타' 야구대표팀, '문동주 3이닝 5K' 상무 2-0 제압뉴시스
- 태권도 '깜짝 금메달' 박혜진 "스스로 증명할 수 있었던 金"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종합) 김동선 본부장, 뉴시스 기사 인용 SNS통해 직접 운영 방침 공개
6월 강남에 첫 매장…파이브가이즈 美현지 방식 도입 여부 주목 받아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미국 3대 햄버거 브랜드로 유명한 '파이브가이즈'(FIVE GUYS)가 오는 6월 한국에 상륙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운영사인 한화갤러리아가 미국 본사의 '무료 땅콩' 운영 시스템을 한국 매장에도 그대로 도입 키로 결정했다.
김동선 본부장은 25일 뉴시스의 '美파이브가이즈 '땅콩 무한 리필'…국내 매장서도 도입될까?' 기사를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도입됩니다!!! #무료땅콩"이라고 게시글을 남겼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 본부장은 파이브가이즈 브랜드 국내 도입 전 과정을 직접 진두지휘해 온 경영자다.
파이브가이즈 브랜드의 시그니처격인 '무료 땅콩' 도입을 통해 고유의 독창성(오리지널리티)을 그대로 살리겠다는 의중으로 읽힌다.
한화갤러리아는 오는 6월 말 서울 강남에 파이브가이즈 국내 1호점을 연다. 국내 첫 점포는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강남대로 한복판(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35)에 들어설 예정이다. 매장 규모는 전용 면적 618㎡(184평) 2개 층이며 좌석은 150여개 정도다.

한화갤러리아는 조리시 신선한 재료 사용을 고집하는 파이브가이즈의 고집과, 평소 '건강한 프리미엄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 본부장의 철학이 궤를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파이브가이즈는 신선한 재료와 더불어 땅콩 기름으로 튀기는 프렌치프라이가 유명하다. 미국 매장 한켠에 자리잡은, 커다란 자루에 담긴 땅콩은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통하기도 한다.
버거를 기다리는 동안 고객들이 땅콩을 소비하기 때문에, 일부 매장 바닥에 땅콩 껍질이 쌓여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다만 국내에서 과도하게 매장 땅콩을 가져가는 소비자들로 인해 '무한 리필'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예상도 나왔었다.
창고형 할인 매장 코스트코의 경우도 국내 점포 푸드코트에서 양파를 무제한 제공했는데, 2019년 양파를 반찬통에 담아가는 이른바 '양파 거지'가 공론화 하면서 서비스가 사라진 바 있어서다.
이번 김 본부장의 '공식 발표'에 따라 일단 국내 파이브가이즈 소비자들에게도 무료 땅콩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측은 "미국 파이브가이즈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경영혁신 공감회의 개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 ICT융합산업 육성으로 창의적 경제도시를 실현한다는 비전으로 'GICON 3.0 경영혁신' 계획을 최근 열린 혁신공감회의에서 발표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임직원의 혁신 공감대 형성을 위해 경영혁신 공감회의를 가졌다.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 ICT융합산업 육성으로 창의적 경제도시를 실현한다는 비전으로 'GICON 3.0 경영혁신' 계획을 최근 열린 혁신공감회의에서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진행한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 조직진단과 기능 효율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전면적인 경영효율화 계획 수립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경영혁신계획은 ▲기관 고유기능 중심의 경영체계 개선 ▲건전한 기관운영으로 시민 신뢰 제고 ▲혁신성장 강화로 미래경제 전환 선도 등 3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지역 ICT·SW·콘텐츠산업육성 기관으로서 글로벌 경제침체와 역동적인 산업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관 내 임직원부터 누구보다 지역경제를 고민하고 과거의 답습을 타파해 혁신을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이번 공감회의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공감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무도 미루지 않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 · "아이오닉5, 480만원 깎아드려요" 현대·기아 전기차 '파격 할인'
- · 농협광주본부, 광주검찰청서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 · NH농협은행 전남본부,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
- · 해양에너지, 말바우시장서 가스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 1[카드뉴스] 추석 당일여행으로 좋은 광주 근교 나들이!..
- 2'46억 건물주' 서경석, 건물 첫 공개에 "누추하다"..
- 3주택담보대출 금리 다시 7% 넘어···영끌족 '한숨'..
- 4예산시장 살린 백종원, 다음은 "전남 강진"···협약 체결..
- 5"고소한 기름 냄새"···추석에 가볼만한 광주 '전 맛집' 어디..
- 6내년까지 100만호 짓는···민간 건설에 40조원 금융지원..
- 7"아이오닉5, 480만원 깎아드려요" 현대·기아 전기차 '파격 ..
- 8벽식구조도 철근 누락···LH 본사는 몰랐다..
- 9카페 오래 머문 노인에 "젊은 고객 안와"···사장의 쪽지..
- 10"어쩐지 피곤하더라니…"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몇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