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미디어

[7월 분양정보]“공원이 앞마당”···광주 공원특례 아파트 잇따라 분양

입력 2023.07.21. 13:51 댓글 2개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광주 서구 풍암동 중앙공원 2지구에 ‘위파크 더 센트럴’을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69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 A 173가구 ▲84㎡ B 354가구 ▲104㎡ 168가구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마륵공원에 이어 광주에서 두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전체 사업부지 중 대부분을 광주시민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고, 일부에 공동주택을 조성한다.

위파크 더 센트럴이 들어서는 중앙공원 2지구는 재생의 숲, 물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으로 꾸며지며, 중앙공원의 풍부한 녹지와 단지 내 산책로가 연계된다. 여기에 풍암호수공원, 금당산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반경 1㎞ 이내 염주초·화정남초가 위치해 있으며, 화정중·광덕중·고가 인접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키즈&맘스클럽, 실내탁구장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우미건설이 오는 8월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를 분양한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광주 북구 동림동 일원에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94·101㎡, 총 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399가구 △94㎡ 50가구 △101㎡ 285가구로 일부 세대에서는 운암산과 영산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공원을 품은 단지로 운암산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보행육교를 통해 영산강 수변공원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4베이 설계와 오픈형 테라스(해당 세대) 등을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적용, 약 43%에 달하는 조경면적으로 공원형 단지를 구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영산강조망이 가능한 최상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카페 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효율적인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한 에어클린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무등산자이&어울림 10년 전세임대' 아파트 계약자 218세대를 모집한다. 

광주 북구 우산동 470-1 일원에 위치한 '무등산자이&어울림 10년 전세임대'는 1개동 전용면적 39㎡(19평형), 총 218가구로 조성된다. 

전세 보증금은 1억원대로 임대료는 별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자 측은 전세금 100%에 대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추진하고 있다.

청약통장이 별도로 필요 없으며 주택수와 무관하게 계약이 가능하다. 전세자금의 경우 1금융권에서 낮은 이율로 최대 90%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무등산자이&어울림 10년 전세임대'는 256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총 8300그루의 초대형 지상공원을 비롯해 키즈카페와 단지 내 독서실 및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무등산자이&어울림은 교통, 교육, 쇼핑문화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이미 갖췄다. 특히 단지 인근 효동초, 동신중·고, 동신여중·고 등을 도보통학 가능하다.

# 관련키워드
# 이건어때요?
댓글2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