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전세계 프리미엄 재고쇼핑몰 리씽크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점(파주 아울렛점)에서 추석 연휴기간(29일 휴무) '빈티지 명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올드머니룩(Old Money Look)'이 하반기 패션 트렌드로 주목받으며 빈티지 명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드머니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재산을 상속받은 상류층을 뜻하는 말이다. 이들의 패션 스타일을 반영한 올드머니룩은 빈티지 명품 브랜드의 아이템을 활용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럭셔리 패션 트렌드다.

리씽크 파주 아울렛점은 추석 연휴 기간이 끝나는 10월3일까지 빈티지 명품 컬렉션을 선보인다. 행사를 통해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의 의류, 액세서리, 가방, 지갑, 생활용품 등이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판매되는 제품은 공식 매장에서 구입한 제품을 재판매하는 리셀 명품이나 검수를 마친 중고 명품이다. 리씽크는 연휴 기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리씽크몰에서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7일간의 브랜드데이' 이벤트가 열린다. 유명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의 가방, 지갑, 선글라스 등을 비롯해 가구, TV,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8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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