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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야기
일억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돈인데
처음쓰는글인데 혹시 뜬금포글일까봐
걱정이되는군요ㅎ
서른여섯 애들키우며 삽니다
제게 있는 돈은 일억천오백정도에요
아이둘이구요ㅎㅎ
제가 가진거에 비해선 큰돈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집을 구하려니 이돈으론 택도없네요..
한달정도를 애둘과 살집 구하러 다니느라
쎄빠지게 돌아다녔건만~
남편도없이 어린애들 둘 안전히 키우려
최대한 조건에 충족되는 집찾아다니니
뭐가알맞다싶으면 집이좁고
집이괜찮다싶으면 학교가멀고
학교가가깝다싶으면 억소리나고
욕심도많다 그래 옛날엔 다 두칸방 복도식에서 살았지
두칸방에서 시작할까싶어 일곡동 그래 괜찮다
다녀오고 마음도 다잡았는데
첫째가 지금 사는 집 근처로 이사가면
안되겠느냐고 떼쓰니 또 마음이흔들리고
그르네요 강단있게 결정해야하는디
그러지못하고 능력없는 내자신 참 오늘따라
모자라보이고 없어보여요ㅎㅎ.......
쪽팔림을 무릎쓰고 글 올려봅니당...
다들건강하시고 모쪼록 평안하고 행복한
나날들되시길 기원해요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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