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야기

하늘에선 오늘도 태연히 마장비만 내리고 있네!!!!

kjg8*** 2022-09-29 08:17 199 0

하늘에선 오늘도 태연히 마장비만 내리고 있네!!!!

 

 

우렁이 알이 빨갛게 연잎대에 집을 틀고 있는데

 

개구리는 반갑다고 환영 노래를 하네

 

하얀 연꽃은 하늘빛에 영롱하게 빛나는데


개구리밥은 연잎마냥 둥글게 원을 그리네

 

수국은 저수지 한쪽에서 외롭게 철쭉사이에서 빛나는데

 

귀여운 육지거북이는 한가로이 당근을 먹고 있네

 

빗방울이 연잎에 떨어져 들리는 음악소리가

 

공작새가 저 하늘높이 날아가라고 방생하라는 소리 같네.

 

저수지 가운데 용오름처럼 하늘가지 품은 카페는

 

내 님을 태우고 하늘 향해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하늘에선 오늘도 태연히 마장비만 내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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