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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포스코 / 계림아이팍
33평 34평전세가격이 얼마?
3억?
4억 아니고?
그것도 거래가격이 아니라 호가여?
우연히한번 보니까 염포33평은 2억대에 거래된것들도
여러개가 있던데
이렇게될수도 있는건가?
매매는 그렇다치더라도
설마 전세는 문제없이 그래도 4억은 거뜬히 물고있겠지?
라고 믿어의심치않았건만은
전세도 아주그냥 엉망진창이네 엉망진창이여
아무렴그렇다고 호가8억을 넘게 부르는 아파트가
전세거래가격이 2억대라고?
기가 막혀버림 해버림이네
엉망진창도 보통 엉망진창이 아니구만
아니 3억후반도 아니고 3억초반에
전세좀 살아주시라고 하소연을 하고있단말야?
난리도 보통난리가 아니네
애당초 계아 염포가 봉풍하고 급을 나란히 하겠다며
우쭐댔던것 자체부터가
잘못짚어도 한참 잘못짚었던 어리석기가 짝이없던
판단이였지
결국은 봉풍보단 한수 아래라는게 아주그냥 적나라하게
오픈되어버리잖아
아무리 날고뛴다한들
뭐든지 다 한계라는게 존재하는법인데 ..
계아 염포가 초반에 너무 오바 했다니까
자신감이 너무 넘쳤다니까
샴페인을 너무일찍 터뜨렸다는 느낌이랄까?
봉풍은 전세5억을 가볍게 물고있는데
계아 염포는 전세4억커녕은 3억에도 몸부림치고있고 ..
아무리 사람앞날 모른다지만
한순간에 이렇게 돼버릴수가 있다는것도
신기하고 신비스러울 정도네
염포쪽 중개사들도 깝깝하겠네
불과엊그제 1년전만해도
1년후에 이런 뷰가 펼쳐질꺼라곤 상상도 못한채
우렁찬 포부를 갖고 그쪽에 둥지를 틀었을것인디
걱정이네
아니 그러니까 염포33평은 도대체 뭔일로
메인찻길 바로옆에다 배치를 해놨냔말이지
뷰가 잘나오게 한다고?
뷰가 잘나오믄 얼마나 잘나오겄어
찻길에 가까워도 어느정도껏 가까워야쥐
반면에 찻길과 상관없는 맨앞쪽에 배치된 2개동은
아주그냥 꾸석지중에 꾸석지에 틀어박혀있고
꾸석지여도 어느정도껏 꾸석지여야쥐
예전에 한번 둘러보니까 맨앞쪽에 맨오른쪽2개동은
아주그냥 딴나라세상 같더라니까
전반적으로 바란스가 안맞다니까
바란스가 안맞아
아파트단지라는건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함과 동시에 아늑하면서도
틀이 잡혀져있어야하는데
염포같은 경우는 봤을때
영락없이 어디무슨 바닷가 한가운데 돛단배 한척이
둥 떠있는 느낌이랄까?
아파트단지모양새도 영락없이 배같이 생겨갖고 말이지
수완동 모아엘가 농성동sk같은데 보면은
아파트단지전체가 동글동글하게 아늑하게
틀이 딱 잡혀있잖아
외부메인찻길에서 충분히 벗어나있음과 동시에
안쪽 꾸석지에 들어가있지도 않고
딱 보기좋게 적당하게 ..
아파트라는건 이런식으로 자리를 잡아서
지어져야한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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